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문단 편집) == 단점 == 이 게임을 플레이 했던 많은 게이머들이 가장 큰 단점으로 느끼곤 하는 것으로 '''한 번의 전투 당 출격이 가능한 유니트의 수를 5명으로 제한'''했다는 점. 이 제한은 플레이어를 옥죄고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주범이 되었다. 다섯 뿐이니까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SRPG의 가장 큰 재미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클래스 육성의 재미가 엄청나게 깎이게 되었다. 게다가 말이 좋아 다섯이지 스토리 배틀에서는 게스트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투에서는 출격 제한이 4명으로 줄어드는 경우마저 종종 있으며, 스토리 전투에서는 필수적으로 주인공 람자나 기타 중요 캐릭터가 고정으로 출격을 하는 만큼 플레이어가 키우는 범용형 캐릭터는 출격수가 고작 3명 이하 심할 때는 1명이 되어버리는 큰 문제가 발생한다. 그나마 난이도 문제는 후반들어 사기급으로 강력한 NPC가 계속하여 들어오며 해결된다. 후반 난이도 하락을 두고 밸런스 붕괴라며 불평하는 유저들도 있으나 1인용 콘솔 게임은 시간을 들일수록 게임이 쉬워지는 난이도 그래프를 가지는 작품이 많으며 특히 본 작품처럼 초중반 내내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구간이 있는 게임에 있어서 이러한 장치는 오히려 약속된 것이라고 도 볼 수 있다. 한 맵에서 불러올 수 있는 유닛 오브젝트는 9종 맵의 유닛은 16종으로 제한되어 있다. Job이 미정인 아군 5명이 출격하기 때문에, 적의 편성은 Job(성별도 분리)이 4 종류 이하로 제한되어 있다. 이런 제한을 최대한 활용하면 같은 종류의 적 캐릭터를 최대 11명까지 불러올 수 있다. FFT는 서양에서 개조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는데 억지로 캐릭터를 10종 이상 불러오면 글리치가 발생한다. 왜 유닛 제한이 걸리게 된 것인지 속 시원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택틱스 오우거 시절에도 비디오 메모리의 부족으로 걷기와 피격같은 극히 기본적인 애니메이션 패턴만 메모리에 올려두고 공격과 수비하는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을 그때그때 불러와야 했을 정도였다고 하니 CD-ROM을 사용하는 플레이스테이션의 특성을 고려하면 저 출격 수 제한이 최대가 아니었나 하는 예상을 할 수 있다. 결국 이 제한은 소수 유닛의 강함만을 추구하게 되어 결국 게임이 SRPG라기보다는 육성 RPG에 가깝게 돼버린다. 시점도 정말 괴상해서 시점전환이 무척이나 제한되어 있다. 툭하면 건물이나 절벽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림짐작으로 움직여야 하니 실로 곤란하다. 이동을 잘못해서 공격을 하려고 움직이는데 적의 대각선으로 이동해버리거나, 아군이 죽은것을 보지 못해 부활 시키지 못하는 실수가 번번히 일어난다. 그 외에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이 게임에서 진짜로 답답한 점은 아군 파티의 최대 수가 16인이라는 것이다.(플스판 기준) 스토리에서 동료로 얻을 수 있는 네임드 NPC들을 입대시키다 보면 후반에 슬롯이 꽉 차버려서, 초반부터 키운 캐릭터 수가 많으면 누군가를 쫒아내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 온다. PS판에서 디폴트로 들어오는 네임드는 7명(람자, 무스타디오, 아그리아스, 시드, 라파, 마라크, 메리아돌), 조건부로 들어오는 네임드는 5명(노동 8호, 베이오우프, 레제, 클라우드, 비블로스), 대사 이벤트가 있는 특수 범용 캐릭터 넷(래드, 아리시아, 라비안, 보코), 이렇게 16명을 꽉 채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PS판에선 네임드와 특수 범용 캐릭터를 남기려면 몬스터는 물론이고 초기에 디폴트로 얻는 6명 중에 3명은 버려야 한다는 말이다. 처음부터 죽여서 크리스탈 계승 시킬 캐릭터 3명을 정해놓거나, 소수 정예로 키워야 한다는 것. 제명할 때 원망섞인 소릴 듣는 것은 덤. PSP판엔 거기에 더해 룻소와 발프레아가 참전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PSP판에서는 최대치가 24인으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마저도 보코가 알을 낳거나, 이런저런 몬스터를 잡아서 동료로 삼다보면 금방 채워지기 때문에 적은 것은 여전하지만. 영문판 한정으로 [[파이널 판타지 VII]]과 함께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는 영어 번역이 나쁘기로 악명이 높다. 파이널 판타지 VII은 전반적인 문장력이 나쁘고 오역이 이따금씩 나타나는 양호한(?) 정도지만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는 의미 불명의 문장들을 '''게임 플레이 설명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나쁘다. 굳이 영어로 하고 싶다면 단점을 감수하고서라도 PSP판의 플레이를 추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